JIN_CODER

오늘 주특기 심화 주차가 끝났다. 이번 주차는 팀 과제로 협업을 해야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팀원들이 너무 좋으신 분들을 만나서 무사히 잘 끝낼 수 있었다.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아키텍처는 엄청 빨리 마무리가 돼서 바로 테스트 코드로 들어갔는데 여기가 정말 어려웠다. 테스트 코드가 개념조차 잡기 어려웠는데 매일 학습자료를 보고, 구글링을 해서 자료들을 찾았다. 웬만해선 공식문서를 보고 따라 해보고 싶었으나 그건 아직도 어려운 것 같고, 누군가가 정리해놓은 개념들을 보거나 예시 코드들을 보면서 아 이래서 저렇게 되는 건가? 하면서 추측도 해가면서 했어야 했다 다행히 단위 테스트를 하고, 작은 E2E 테스트를 하고(통합 테스트인 줄 알았는데 오늘 매니저님이 E2E테스트라고 해주셨다) 팀원들과 모든 ..

주특기 심화 주차가 끝나간다. 어제 만든 통합 테스트를 좀 더 수정 및 보완을 해서 마무리하였다. 각자의 파트에서 통합 테스트를 진행해보니 정삭적으로 작동되었지만, 각각의 파트 통합 테스트를 한 곳에 모아서 테스트를 진행하니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했었다. 나 같은 경우 좋아요 기능은 따로 인풋을 넣어 주는 것이 아닌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 유무에 따라서 게시물을 보여주기도, 좋아요를 누르거나 취소를 하는 동작을 하는데 데이터가 없으면 기능이 안 되었었다. 그래서 어제는 임의로 내가 데이터를 만들어서 정상 작동을 했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내 좋아요 기능을 테스트할 땐 사전에 작업해 둔 데이터가 없다 보니 테스트를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없었다. 그래서 회원가입을 하고, 게시물까지 작성하는 코드를 넣어서 누구나..

으... 오늘은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공부를 많이 하지는 못했다. 늘 똑같이 대략 2시까지 공부하고 자러 가는데 어제도 똑같이 그렇게 했다. 근데 집에 모기가 한 마리 들어왔는지 밤새 귀 옆을 앵앵거려서 잠을 거의 자지 못했다. ㅠ 근데 하필 그날이 월요일에 그러니까 더 힘들었다. 보통 일요일에 늦잠을 자면 난 그날 밤에 잠이 잘 오지 않아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까지 공부를 했다. 아마 4시쯤 넘어서 누웠는데 5시쯤 잠든 것 같다 그래서 월요일 3시간 정도밖에 못 잤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내가 그날 3시간을 자더라도 전날 많이 잤고, 큰 무리 없이 하루를 보냈다. 이제 오늘 다시 잘 자면 다시 수면 패턴을 맞출 수 있으니까 하면서 누웠는데 모기 한 마리 때문에 어제 진짜 한숨도 못 잤던 것..

오늘은 테스트 코드에 대해 조금 진전이 있었다. 주말까지만 하더라도 대략적인 개념은 이해가 약간 되는데 왜 사용해야 하는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감이 전혀 오지 않았다. 주말에 개념을 좀 더 보고 오늘 여러 자료들을 보면서 좋은 예제들을 눈으로 많이 보면서 어떻게 작동되는지 조금 감을 익혔다 물론 아직 단위 테스트 정도만 사용하는 것 같은데 이것도 많은 발전이라 생각한다 오늘 목표가 단위 테스트 만이라도 이해하자 였으니까 목표를 달성했다 생각한다. 내일은 통합 테스트까지 사용자가 내가 정한 경로에 정한 메서드를 사용해서 요청을 하면 생각 하대로 움직이는 테스트 코드를 구현해볼 생각이다. 정말 막막하던 것들도 자꾸 보고 찾아보면 결국 답은 조금씩 나오는 것 같다. 모르는 게 있다면 팀원들과 의견 공유하는..

항해를 시작한 지 28일째 약 1달이 되었다. 처음에는 내가 버틸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매우 컸지만, 지금은 이제 그냥 모든 걸 해탈하고 눈뜨면 컴퓨터 앞에 앉는다. 하루 일과는 눈뜨자마자 코드를 보고 밥 먹는 시간만 빼고 계속 공부를 하고 있었다. 대략 새벽 1~2시쯤 컴퓨터를 끄고 바로 잠을 자서 또 다음날 눈을 뜨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는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그냥 이게 일상이 되었다. 솔직히 적응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하고 있는 것 같다. 다행히 일요일 하루 정도는 밀린 잠을 좀 자고 집안일을 하고 휴식을 좀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도 오후가 되면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다. 처음과 비교하면 내가 생각해도 미친것 같다. 그만큼 간절한 것이겠지? 이번 한 주 동안에는 nod..

오늘은 어제 레이어드 아키텍처 패턴으로 구조를 나눈 내 파트 좋아요 기능 서비스와 컨트롤러에 대한 코드를 일부 수정 및 보완을 하고 바로 테스트 코드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테스트 코드란 코드에 오류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작성해서 일부로 에러를 만들어서 제대로 오류를 보여주는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에 대한 확인을 위해 만든다고 배웠다. 개발자가 일일이 콘솔 로그로 정상 작동하는지 오류가 있는지 확인을 할 수도 있지만, 프로젝트 규모가 커지고, 코드가 많아질수록 하나하나 오류를 확인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오류를 만드는 로직을 만들어서 한 번에 검사하는 그런 기능인 것 같다. 개념적으로 대략 이해하고, 쉬운 예제를 따라 하면서 공부를 하는데 실제로 내가 만들었던 코드들에 대한 오류..

주특기 심화 주차가 시작되었다. 이게 몇 챕터고 몇 주 차인지 까먹기 시작한다. 99일 동안 하루하루 날짜를 세어가며 살지 않으니 오늘이 며칠인지, 무슨 요일인지 항해 며칠 차인지도 모르겠다 ㅋㅋ 그만큼 정신이 나가고 피폐해지고 있다는 건데 또 좋게 생각하면 그만큼 코딩에, 개발에 진심으로 몰두하고 있다는 좋은 의미겠지 라며 생각해야지 심화 주차에는 개인과제가 아닌 팀 과제로 진행이 된다. 지금까지 만들었던 서버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서 사용한다. 이번 주의 팀 과제는 지금까지 만들었던 코드 로직을 계층형 아키텍처 패턴으로 구조를 변환하는 거다 쉽게 말해 라우터처럼 경로와 기능에 따라 로직들을 유지보수와 재사용을 더 용이하게 하기 위해 더 잘게 나누어 따로 관리하게 만드는 것이다. 컨트롤러로 요청을 받아..

주특기 숙련 주차가 끝났다. 어제 사실 모든 기능은 끝내고, 좋아요 게시물 보여주기 코드도 어렵게 작성했던 거 늦은 시간까지 코드를 조 수정해서 훨씬 더 간단한 map 함수로 리팩터링 했다. 이건 뭐 초반에 내가 실수해서 핀트를 잘 못 맞춰서 어려운 길로 갔던 거니까 promise.all도 덕분에 좀 공부했고 비동기에 대해서 많이 공부했다. 아직 잘 모르는 게 문제지만 오늘은 관계 설정과 조인을 확실할게 끝내고 싶었다. 어제 다른 크루원들에게 조언을 받은 게 있어서 그 자료를 참고해서 만들어 보니 딱 하루가 걸렸다. 오전부터 시작해서 하루 종일 해서 딱 방금 막 끝나서 다시 배포까지 하고 왔다. 중간중간에 잘 모르는 개념이고 하니까 잘못된 길에서 삽질을 많이 해서 오래 걸렸다. 그게 아니었음 그래도 이렇..

오늘은 개인과제 제출을 완료했다. 오전에 코드의 주석들을 좀 정리를 하고, 배포를 완료했다. DB서버는 AWS의 RDS를 사용해서 큰 문제없이 배포됐고, 디비도 로컬에서 돌리던 서버에서 저장한 디비들도 안전하게 전부 들어갔다. 오후에는 저에 매니저님의 도움으로 해결한 비동기 쪽 코드를 계속 보고 어떻게 구현되는 거지 구글링도 하고 js비동기 promise와 async, await 쪽 강의를 유튜브에서 찾아서 봤다. 도움이 아예 안 되지는 않는데 봐도 봐도 도통 뭔 소린지... 알듯 말듯한 개념이나 예제들이 너무 어렵다 ㅜ 이 개념들은 정리를 한번 해야 하는데 아직 하기엔 정리가 잘 되지 않아 좀 더 개념이 잡히면 꼭 해봐야겠다. 아 그리고 요즘 오전과 낮에 왜 이렇게 강의만 보면 졸음이 오는지... 글을..

이번 과제의 최대 고비들 바로 데이터베이스 전환(sql로), map함수에서 await으로 데이터 찾은 뒤 응답하기 오전 아침부터 일단 데이터베이스 전환을 위해 생활코딩 mysql도 보고 관계 설정 구글링도 해보았는데 잘 되지는 않았다. 어제 전환을 하면서 데이터는 잘 저장되고, 수정도 가능하지만, 관계 설정을 하지 않아서 결국 몽고 디비처럼 사용하고 실정이다. User 테이블에서 userId를 가져와 Post 테이블의 userId를 연결하는 게 아니라 그냥 토큰에서 userId를 뽑아서 강제로 값을 넣어주고 있었다. 점심때까지 관계 설정을 해결하고 싶었지만 이 부분도 실마리조차 잡을 수 없을 것 같아서 고민을 했다. 고민후 내린 내 결정은 일단 넘어가자 과제를 완벽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관계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