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91

WIL 220821

이번 주는 미니 프로젝트의 마무리와 클론 코딩을 시작했다. 협업을 제대로 진행 한 첫 주여서 많이 걱정했다. 미니 프로젝트 때의 팀원들은 너무 소통이 잘돼서 정말 서로 응원해주고 의견 공유가 잘돼서 계속 배려해주는 모습들이 좋았다. 덕분에 분위기는 너무 좋았고, 주제를 정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백앤드에서는 지금까지 주특기 주차 때 해왔던 기능들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큰 문제도 없어서 정말 빨리 끝났다. 그 후엔 아무래도 프론트 불들이 서버의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 잘 알지 못하셔서 프론트 분들과 같이 응답은 어떻게 보내주는지 요청은 어떤 식으로 하면 되는지에 대해서 많이 얘기했다. 그래서 그런지 빠르게 API 통신이 이루어져 빠르게 연결이 되었다. 그렇게 미니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어서 혼자 서..

일지/WIL 2022.08.21

TIL 220820

클론 코딩 2일 차 미니 프로젝트와 기능이 별 다를 게 없어서 그런지 어제 바로 모델을 생성하고, 절반 정도 기능 구현을 했다. 오늘은 수정 및 삭제, 그리고 좋아요 등록 기능을 만들었다. 전체 게시글 안에 좋아요 표시와 댓글 평점의 평균값을 넣어 보내드리려고 했지만 이 부분이 생각처럼 잘되진 않았다. 각 게시글 안에 불리언 타입으로 주지는 못하고, 해당 사용자가 좋아요 누른 게시글의 키값을 따로 배열로 만들어 줄 수 있었다. 하루 종일 댓글의 평균값을 구하려고 했는데 결국 못했다. 콜백 지옥에 다시 한번 빠졌다. 그땐 2중이었는데 이번에 3중이라 어렵다.. 결국 마지노선으로 각 게시물의 달린 댓글의 값을 모두 가져올 수는 있었는데 거기서 가각 다 더해서 총합으로 나누지는 못하였다.. 프론트 분들 죄송해..

일지/TIL 2022.08.20

TIL 220818 - 클론코딩 시작

클론 코딩이 시작되었다. 미니 프로젝트로 협업을 처음 시작해서 1주일이 진짜 빨리 지나갔는데 또다시 협업을 통해서 만드는 거라니.. ㅋ 어렵다 어려워 팀원들과 또다시 친해져야 하고, 주제도 정해야 하고 하... 아침에 일어나서 출석부를 보니 모두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게 되었다. 어떻게 또 친해지지.. 그중 한 분은 미니 프로젝트 때 자기주장이 조금 강하셔서 얘기가 나오던 사람이었다. 아.. 이분과는 어떻게 진행이 될까 했다. 발제가 끝나고 팀원들이 전부 모여서 간단한 소개를 하고, 잠시 주제를 찾아보고 다시 모여서 무엇을 클론 코딩할지 얘기를 했다. 그중 나온 게 홍루이젠의 홈페이지(프랜차이즈 가게 소개), 링크드(OTT 구독 파티 구하는 사이트), 에어비앤비(숙소 예약) 이 나오고 어떤 걸 정해야 적당..

일지/TIL 2022.08.20

TIL 220818 - 인스턴스 접속불가..ㅠ

으... 미니 프로젝트가 끝났다... 정말 항해 시작하고 가장 빨리 지나간 주였다. 너무 바쁘고, 생각할게 많아서? 백앤드인 나는 주특기 숙달 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해야 할 일은 많았고, 처음 써보는 기능들도 구현하다 보니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갔다. 그리고 프로트 분들이 많이 힘드셨을 것 같다. 처음 써보는 기술들과 실력적으로도 많이 뛰어난 편은 아니셔서 고생이 많으셨다. 약간 구글링을 하면서 이게 왜 되지?라는 느낌보다는 하나하나 다 찍어보면서 되나 안 되나? 식으로 하셔서 오래 걸렸던 것 같다. 하지만, 열정만큼은 정말 너무 뛰어나셨다. 성격도 너무 좋으신 분들 이어서 나도 의지가 많이 되었고, 자극도 많이 되었다. 오늘은 마지막 프로젝트 제출을 하기 때문에 뷰를 완성하고, 머지해서 서버에..

일지/TIL 2022.08.19

TIL 220818

오늘은 디비에 비밀번호를 저장할 때 사용하는 암호화 작업을 공부하고 적용시켜봤다. 아무래도 비밀번호 같은 매우 중요한 정보들은 그대로 저장하면 안 된다. 관리자도 그 정보를 직접적으로 보아서는 안되고, 혹여나 DB서버가 해커에게 탈취를 당하더라도 암호화를 시켜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정보들은 암호화를 통해 항상 저장해야 한다고 익히 들었는데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제대로 공부할 시간이 없어 적용 못했는데 이번에 개인 공부시간이 조금 생겨 bcrypt를 통해서 암호화를 적용시켰다. node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모듈이 있지만, bcrypt가 보안성도 더 높고, 사용도 쉬워서 이 모듈을 설치하여 적용해서 비밀번호를 저장했다. 이렇게 저장한 암호는 단방향 해쉬 함수로 암호화했기 때문..

일지/TIL 2022.08.18

TIL 220817 - 새로운 기능 습득

미니 프로젝트의 중간 정도가 지나고 있는데 서버에서는 기능을 다 끝내서 프론트에서 힘든 일이 있거나 에러가 있을 땐 프론트와 얘기를 하면서 오류를 해결하고 남는 시간에는 개인 공부? 다른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도록 혼자 공부하고 연습해보고 있다. 지금 내가 공부하고 있는 거는 swagger는 api 명세서를 다른 파일에서 보통 작성해서 공유를 하는데 서버에서 api를 보기 좋은 UI로 만들어서 모두가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레임워크이다. 어제 자기 전에 잠깐 찾아보고 오늘 아침부터 어제 찾은 자료들을 제대로 보고 하나씩 시도해 보고 있다. 처음 설치하고, 설정까지는 그대로 따라 하면서 쉽게 따라갔는데 swagger를 적용하는 것부터 조금 어렵더니 중간에 토큰을 사용하는 것에서 애를 많이 먹..

일지/TIL 2022.08.17

TIL 220815

주말에 늦잠을 자서 월요일 새벽은 항상 잠이 안 온다. 뭐 덕분에 게더에서 공부도 좀 하고, 프로젝트 정리도 하고, 만들었던 코드 보수도 하면서 새벽까지 공부를 했다. 프론트 팀원들도 몇 분 오셔서 같이 질문하면서 로그인 쪽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했다. 아무래도 토큰에 대한 개념이나 req, res에 대한 것에 익숙하지 않으셔서 어려워하셨다. 최대한 쉽게 설명드리고 싶은데 나도 많이 부족하지만, 설명을 들어서 조금씩 진전이 있는 것 같다. 리액트에 대해서 모르고 내가 직접 코드를 만지는 게 아니다 보니 힘들었다. 콘솔 로그를 내 마음대로 찍어볼 수가 없어 저렇게 해주세요 이렇게 해보시겠어요? 말 밖에.. 좀 죄송스러웠지만, 뭐 이것도 다 과제의 일부니까 하면서 생각했다. 어느 정도 작업이 끝나곤 팀원들이..

일지/TIL 2022.08.15

WIL 220814

이번 주는 주특기 심화 주차의 마무리와 미니 프로젝트의 시작을 보낸 한 주였다. 개인과제가 아닌 팀 과제로 진행하다 보니 여러 사람들과 많은 얘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협업을 하면서 의논도 정말 많이 했다. 주특기 때는 팀원들의 실력이 모두 좋아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많이 물어보면서 배울 수 있었고, 분위기도 좋았다. 그중 하루는 모기 때문에 잠을 못 자서 컨디션이 많이 안 좋은 날도 있었지만, 팀원들이 이해해 주셔서 조금 편하게 공부를 할 수 있었다. node를 이용해 서버를 구축하고, 계속해서 보완하는 작업을 했고, 테스트 코드를 통해 코드의 안정성을 검증하는 주였는데 매우 어려웠다. 그래도 팀원들이랑 역할을 나누고 진행해서 마무리까지 잘 해냈다. 이후 미니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이번에도..

일지/WIL 2022.08.14

TIL 220813

미니 프로젝트 2일 차 어제까진 백앤드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모델을 정의하고, 마이그레이션으로 DB를 생성했다. 오늘 아침부터 내 역할인 게시물 CRUD 만들기 위해서 코드를 치기 시작했는데 바로 문제가 생겼다. 분명 어제 새벽까지 관계 설정을 했는데 제대로 되지 않았던 거다... 사실 마이그레이션을 사용해서 관계 설정까지는 잘해줬는데 디비에 접근하고 사용하는 거는 모델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외래 키 이름을 설정해주지 않아서 이상한 오류가 났었던 거다 몇 시간을 고민하다 비슷한 오류를 만났던 크루원 한분이 외래 키의 이름을 설정해주지 않아 임의로 칼럼 이름을 사용해서 오류가 나는 것 같다고 힌트를 주셔서 그 부분을 가지고 모델에서 외래 키의 이름까지 설정을 해주니 잘 동작했다. 그 후 오후 동..

일지/TIL 2022.08.14

TIL 220812 - 미니프로젝트 시작(마이그레이션 관계 설정 성공)

미니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이번엔 프론트랑 백앤드가 같이 협업을 하면서 간단한 사이트를 만들어서 api요청과 응답을 주고받는 것이 주된 목표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일단 팀원들은 좋으신 분들을 만난 것 같다. 모두 분위기도 밝고 의견도 잘 내주시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심적으로는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기술적인 부분에서 내가 맡은 일만 잘하면 좋을 것 같다. 모르는 게 있으면 도움을 받고 내가 알고 있다면 알려드리면 서로 윈윈하고 좋은 분위기로 잘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오전에 만나서 간단히 얘기를 하고 점심 먹고 주제를 선정했다. 처음엔 이것저것들이 나왔는데 정리를 하고 다시 만나서 얘기를 해보니 이번 주차에선 지금까지 배운 것을 정리하고, 프론트 백앤드가 처음 만나는 ..

일지/TIL 202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