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시간이 지나서 항해 첫날이 되었다. 5월부터 공모전을 해서 갑자기 번아웃이 오고 잠깐 뜸했던 코딩을 6월에 다시 잡고 하는 둥 마는 둥 하면서 했었는데 그때는 좀 아 차라리 7월 빨리되서 부캠 들어가서 하고 싶다 였는데 그랬는데.. 너무 놀았던 탓인가? 첫날 팀원들과 만나고 주제를 정하고 코딩 시작! 하니까 머리가 멍해진다 그래도 나름 팀장인데 이게 정말 랜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가 볼 땐 학원에서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ㄱㅊ은 사람들에게 팀장을 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오늘 첫날 사람들과 4일 안에 작은 프로젝트를 하라고 하는데 이게 정말 말도 안 대는 거다 그래도 전에 프로젝트를 해 바서 그것도 3주 동안 해서 가능했던 거지 아무리 9-9 해도 모르면 시작도 못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