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20807

오늘은 어제 레이어드 아키텍처 패턴으로 구조를 나눈 내 파트 좋아요 기능 서비스와 컨트롤러에 대한 코드를 일부 수정 및 보완을 하고 바로 테스트 코드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테스트 코드란 코드에 오류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작성해서

일부로 에러를 만들어서 제대로 오류를 보여주는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에 대한 확인을 위해 만든다고 배웠다.

개발자가 일일이 콘솔 로그로 정상 작동하는지 오류가 있는지 확인을 할 수도 있지만,

프로젝트 규모가 커지고, 코드가 많아질수록 하나하나 오류를 확인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오류를 만드는 로직을 만들어서 한 번에 검사하는 그런 기능인 것 같다.

 

개념적으로 대략 이해하고, 쉬운 예제를 따라 하면서 공부를 하는데

실제로 내가 만들었던 코드들에 대한 오류를 확인하려고 하니 쉽진 않았다.

로직을 따라 수행하는 것을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는지 확인도 시켜주어야 하고

일부로 오류를 만들어서 제대로 잡고 있는지 확인도 해야 하니까 해야 할 것이 두배로 많아지는 듯한 느낌?

그리고 개념도 어려운데 사용하는 로직이나 코드들도 아직 잘 정리가 되지 않아 어렵게 느껴진다.

팀원들과 같이 토의하면서 정리한 내용을 공유하고 진행을 하는데 다른 팀원분들도 어려워서 누구 하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였다.

어느 부분까지 테스트를 진행할지, 어떤 식으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것인지 토의를 했지만 제대로 얘기를 나누진 못하고 계속 물음표가 남는 대화로 마무리 지어졌다...

아마 주말에 개인적으로 공부를 더 해서 월요일엔 방향성을 잡고 작업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다행히 팀끼리 역할을 나누어 구조를 나누는 작업은 되게 빨리 끝나서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까 제대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할 생각이다.

 

내일은 하루 쉬는 날이니까 부족했던 잠을 늦잠으로 좀 채우고, 팀 과제 키워드 개념 정리를 하면서 머리를 좀 리프레쉬하게 하면서 할 생각이다. 하루 종일 이해가 안 되는 테스트 코드를 억지로 머리에 집어넣으려고 하고, 에러 메시지만 보니까 지금 머리에 과부하가 걸린 것 같다 ㅋㅋㅋ

내일 좀 쉬면서 충전하고 과제 잘 마무리해야지

내을 그래도 쉰다 너무 놀지 말고 조금만이라도 공부하자 ㅎㅇㅌ

 

오늘 공부한 개념

https://jin-coder.tistory.com/87

node.js Controller, Service, Repository

https://jin-coder.tistory.com/90

.gitignore .env dotenv 환경변수 설정 및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