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20818 - 클론코딩 시작

클론 코딩이 시작되었다.

미니 프로젝트로 협업을 처음 시작해서 1주일이 진짜 빨리 지나갔는데 또다시 협업을 통해서 만드는 거라니.. ㅋ

어렵다 어려워 팀원들과 또다시 친해져야 하고, 주제도 정해야 하고 하...

아침에 일어나서 출석부를 보니 모두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게 되었다.

어떻게 또 친해지지.. 그중 한 분은 미니 프로젝트 때 자기주장이 조금 강하셔서 얘기가 나오던 사람이었다.

아.. 이분과는 어떻게 진행이 될까 했다.

발제가 끝나고 팀원들이 전부 모여서 간단한 소개를 하고, 잠시 주제를 찾아보고 다시 모여서 무엇을 클론 코딩할지 얘기를 했다. 그중 나온 게 홍루이젠의 홈페이지(프랜차이즈 가게 소개), 링크드(OTT 구독 파티 구하는 사이트), 에어비앤비(숙소 예약) 이 나오고 어떤 걸 정해야 적당한 난이도에 배우는 것도 있을까를 고민하다

동률이 나와서 에어비앤비로 결정을 했다.

 

그 후 백앤드끼리 얘기를 하다 보니 기능을 축소하게 되면 사실상 지난주 미니 프로젝트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른 백앤드 분이 좀 더 새로운 걸 해보고 싶으셨지만, 프론트하고도 얘기를 해야 하니까 일단 기본 기능들을 완성하고 개인 공부시간을 만들어서 공부해가서 프론트분들에게 적용이 가능한지 상의를 하고 적용을 하자고 설득시켰다.

 

다행히 말을 들어주셔서 일단은 전체회의를 통해 축소하 기능과 어디까지 구현을 할지, 어떤 데이터까지 받아서 사용할지를 정해서 api명세를 작성하고 나누어서 업무 분담을 했다.

일단 기본적으로 공통으로 사용하는 DB 생성까지 완료하고, 나는 다시 게시글 CRUD를 맡아서 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사진 한 장이 아닌 여러 장을 받을 거니까 배열로 받을 생각이고,

댓글의 평점을 모아 평균을 내서 보여주는 것이 추가되었다. 댓글 평균 군하는 것만 잘 해결된다면 아마 나는 내일 안에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 후에 소셜 로그인이나, 지도 api사용, cicd 등 다른 기능들을 공부할 생각이다.

벌써부터 김칫국 마시는 걸 수도 있지만, 해보려고 노력할 것이다.

내일도 ㅎㅇㅌ

 

오늘 공부한 개념

 

https://jin-coder.tistory.com/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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