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코딩이 마무리되었다. 에어비앤비를 클론 하면서 많은 기능을 축소해서 했지만, 우리가 정한 기본 스코프는 모두 깔끔하게 구현을 했고, 프론트에서도 UI를 정말 비슷하게 만들어주어서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타임어택으로 무한 스크롤을 적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백앤드인 나는 전부터 오프셋 기반, 커서 기반에 대해서 둘 다 준비했는데 프론트가 너무 바쁘다 보니 적용할 여력이 없었는데 딱 마침 오늘 시간이 좀 남는다고 해서 무한 스크롤도 적용해보고, 혼자 cors를 이용해서 특정 도메인만 지정해서 api통신을 허락하는 보안 적인 부분도 해볼 수 있었다. 클론 코딩 때 미니 프로젝트랑 너무 다를 게 없어서 이번 주 얻어가는 게 너무 없으면 어떻게 하지 하는 걱정이 컸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