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_CODER

전에 혼자 공부하면서 정리를 했었나? 하여튼 혼자 사용은 해봤는데 역시 강의 들으면서 하니까 좀 더 편하게,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다. 구글링 하거나 관련 문서에서 사용법을 잘 보고 쓸 줄 알아야 하는데 거기까지는 아직 조금 힘드네.. 그래도 오늘 알고리즘 40번 문제까지는 다 풀어서 혼자 공부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덕분에 깃허브 사용법이나 js 기초 문법도 좀 보고 지도 API를 좀 사용해 보고 싶었는데 1 회독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강의 과제로 좋아요 누르면 마커의 모습이 바뀌고 하는 게 있었는데 혼자서 안 보고 풀어내서 너무 신기했다 아 그래도 조금은 성장을 했구나를 느꼈달까? 처음에는 아예 할 줄 몰랐는데 이제는 스니펫의 도움을 받았지만, 재활용하는 것도 기술이고 능력이니까 괜찮다...

오늘은 오후에 알고리즘 모의고사가 있었다. 2개의 문제 중 원하는 문제를 선택하여 문제를 풀고 문제 해석과 풀의 과정 해설을 영상으로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는 것이 시험이었다. 목요일에 있을 알고리즘 시험에 대비하여 모의고사로 실시하였는데 문제는 걷기 반의 난이도였던 것 같다. 하나는 보자마자 어떻게 풀어야 할지 느낌이 왔고, 하나는 알 거는 같은데 메서드를 구글링해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1번 문제를 선택해서 풀었다 시간은 쉬운 문제였다 보니 오래 걸리지 않았다 한 10분 정도? 근데 영상을 찍고 업로드에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 후 마지막 40번 문제까지 열심히 풀어나가고 있다. 현대 39/40를 풀었다 내일 마지막으로 하나를 풀면 내 시간이 생기는데 생각보다 30번을 넘어가니 문제 이해도 어렵고 ..

항해의 2주 차? 가 시작되었다. 이게 월요일에 시작해서 매 챕터가 금요일마다 새로 시작되니 헷갈리지만 이제 1주일이 지난 거다 1주일밖에 안 댔지만 너무 바쁘게 지나가서 체감은 더 긴 것 같다. 2 챕터에서는 알고리즘을 시작해서 40문제 중 지금 34문제 정도 풀었다 그중 3~4개는 아예 못 풀겠어서 정답을 보았지만... 그래도 보면서 왜 잘못되었는지, 다르게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답을 보면서 굉장히 짧고 압축한 코드들도 있었지만, 거기까지 내가 이해하는 건 힘들고 그중 조금 풀어서 쓴 것들은 조금 보면서 이런 식으로도 리팩터링이 가능하구나도 조금씩 느끼고 활용하려고 노력 중이다 힘들지만.. 내일부터는 cs 스터디라고 해서 아침마다 cs 책을 읽고 담당 부분을 사람들에..

음.. TIL, WIL 쓰라고 소리를 많이 들어서 중요한 건 알지만 쉽사리 쓰기는 쉽지 않다 전에 배운 거 개념 정리처럼 좀 썼던 게 있긴 한데 이게 그날 배운 거 정리하면 참 좋은데 사람이 그게 쉽지 않다 그래도 항해를 하면서 지금이라도 하나씩 만이라도 오늘 배운 것 중 가장 중요한 거 하나만이라도 써보려고 한다 알고리즘을 풀다 보니 배열을 많이 사용한다. 중복을 제거해서 새로운 배열을 만들기도 했고,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배열로 만들고 위치를 바꾸다 보니 배열에 관한 메서드들을 많이 사용할 수 있었다. 그래도 배열까지는 그래도 보기 편한데 객체는 아직 좀 어렵다. ㅜ 오늘 공부한 개념 https://jin-coder.tistory.com/39 filter, set, replace filter 특정 조..

오늘은 예비군 훈련 때문에 공부를 거의 하지 못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8시간 교육을 받고 저녁을 먹고 씻고 컴퓨터 앞에 앉으니 시간이 너무 늦었다.. 다행히 이번 주 알고리즘 40문 제도 다 풀었고, 개인과제 js 개념 정리고 다 했고, 급한 거는 다 해놔서 심적으로는 편했다. 대신 오늘 알고리즘 test가 있었는데 저녁에 돌아와서 문제만 받아서 보았다. 3개 중 2개는 비슷한 유형을 풀어보았기에 금방 로직이 보여 1 문제만 급하게 풀어보았다. 1문제는 문제 자체를 이해를 못 해서 존더 쳐다보니 이해하고 로직도 생각은 났는데 너무 피곤해서 알고리즘이 생각날 때 최소 주 1회 정도마다 풀 생각인데 그때 한번 풀어볼 생각 인다 2 챕터 마지막 날이다 보이 팀원들 다면평가를 하고, 알고리즘 코드 리뷰를 정..

오늘은 챕터 2의 시작 날 알고리즘 주차이다 알고리즘은 2개 반이 있는데 난 달리기 반으로 조금 더 어렵고 심화 반으로 배정됐다. 하루에 대략 10문제씩 풀어서 팀원들이랑 코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어떻게 썼는지 비교하는 자리를 가진다 특강 같은 강의가 있어서 시간이 좀 부족했는데 다행히 시간에 맞춰 10문제를 풀고 의견을 나눴다. 근데 내가 처음 푼 문제가 그 10문제 중 가장 어려웠었다. 중간에 사람들이 '난 풀었어요' 표시를 해놨는데 난 아직 못 풀어서 아 큰일이다 이거 못 따라가는데 엄한데 들어왔다 생각했는데 다행히 그 문제 말고는 나름 잘 풀리는 것 같아 15문제를 풀고 이제 자려고 한다 생각보다 2주 차는 걱정보다는 조금 시간이 있는 것 같다 알고리즘 문제는 낮에 주로 풀면서 예습을 하고,..

월요일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4일밖에 안 지났지만 체감은 40일 정도였다 눈뜨지 마자 컴퓨터 잡고 코드 만지다 2시에 종료하는 모습이 신기할 정도이다 일단 첫 주차 많은 기대와 걱정을 하고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힘들다 코드 작업도 힘들지만 가장 힘든 건 협업이다 아무래도 사람들과 일한다고 생각하니 많이 힘든 것 같다 내 노력으로 안 되는 영역이니까 그래도 제 한 시간 내에 기본적인 기능을 잘 구현했다 물론 시간이 더 있고, 좀 더 수월했으면 css적인 부분을 도움받고 싶었는데 그것이 안대서 조금 아쉽다 다음번엔 바로 부트스트랩이나 탬플릿을 사용해서 좀 더 화려했으면 좋겠다 전에 만든 데브데이도 비슷해서 그런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나는 디자인에 서투니까 잘하는 다른 사람이 만져주고 난 뒤에서 잘 받..

와 3일 차 어제는 진짜 정신없어서 그냥 바로 자버렸네 1일 차랑 비교해서는 아직도 적응이 안 댄다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바로 코드 만지는 게 정신도 안 들고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대략 한 16시간 하네? 밥 먹고 화장실 이런 거 빼면 한 14시간 일까? 아직까지는 버틸만하다 3일밖에 안 댔지만 체력이나 그런 것보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잘 모르겠다 그래도 1일 차보다 어제보다 팀원들하고 분위기는 좋아졌나? ㅋㅋ 아예 처음보다는 좋아지긴 했다 그래도 이제는 조금이나마 자신의 의견을 말해주신다 나도 배울 거 많은데 같이 공유하고 티키타카 하고 싶다 아무래도 팀장은 아닌 것 같다 팀장 보조가 하고 싶다 ㅋㅋ 1일 1it 지식 책 읽어야 하는데 읽을 수 있을까? 지금 한번 읽고 자야겠다 내일은 오전까지..

어느덧 시간이 지나서 항해 첫날이 되었다. 5월부터 공모전을 해서 갑자기 번아웃이 오고 잠깐 뜸했던 코딩을 6월에 다시 잡고 하는 둥 마는 둥 하면서 했었는데 그때는 좀 아 차라리 7월 빨리되서 부캠 들어가서 하고 싶다 였는데 그랬는데.. 너무 놀았던 탓인가? 첫날 팀원들과 만나고 주제를 정하고 코딩 시작! 하니까 머리가 멍해진다 그래도 나름 팀장인데 이게 정말 랜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가 볼 땐 학원에서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ㄱㅊ은 사람들에게 팀장을 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오늘 첫날 사람들과 4일 안에 작은 프로젝트를 하라고 하는데 이게 정말 말도 안 대는 거다 그래도 전에 프로젝트를 해 바서 그것도 3주 동안 해서 가능했던 거지 아무리 9-9 해도 모르면 시작도 못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