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TIL 79

TIL 220930 - 피드백 개선사항 적용

유저 피드백 내용받은 것들 중 할 수 있는 기능들은 다 수용해서 만든 것 같다.. 강퇴도 하고, 검색도 하고, UI도 대부분 수정하고, 이제 정말 정리와 포장만 잘해서 잘 발표만 하면 되지 않을까.. 사실 서버의 보안, 최적화는 많이 신경 못썼지만, 기능 구현을 위해 많은 로직을 작성한 것 같다. 프론트분들이 너무 고생해주셔서 다행이고, 디자이너님도 너무 고맙다. 마무리만 잘하자 제발.. 내일 최종 기술 멘토링 이후에는 발표 관련해서 각자 파트를 좀 나눠서 정리도 하고, 페이지도 만들고 수정해서 분업을 해보자 내일을 위해 취침.. 자자 ㅎㅇㅌ

일지/TIL 2022.10.01

TIL 220929

사용자들에게 배포 한지 4일이 되니 신규 가입과 응답 피드백의 수가 많이 줄었다. 그래도 지속적으로 몇몇 분이 우리가 만든 곰곰 에 빠져서 자주 이용해주시고 있어 너무 기분이 좋다. 오늘은 프론트와 추가 기능 우선순위를 정해서 해야 할 일들을 정리했다. 피드백으로 온 뷰 작업도 있지만, 추가 기능들도 몇 가지 있어서 우리가 남은 기간 동안 할 수 있는 것들을 정했다. 기본적인 닉네임 중복검사와 회원 탈퇴, 그리고 상담방에서 강퇴 기능, 진행 중인 선택 글 필터, 검색 등등을 적용하기로 했다. 백에서 api를 작성해서 공유하고, 작업을 해놓으면,프론트가 로컬에서 작업 후 이상이 없으면 수정 배포를 하기로 했다. 오후에는 디자이너님에게도 피드백을 공유해서 조언받은 추가 기능에 대한 디자인 모델을 정하고, 위..

일지/TIL 2022.09.30

TIL 220928

사용자 배포 후 처음에 생기 오류를 제외하곤, 오류가 발견되지 않아서 수많은 응원과 칭찬, 조언 피드백을 보고 해야 할 일을 정했고, 오늘은 작은 거 하나씩 수정해서 적용하는 작업을 했다. 아무래도 배포하고 홍보한 첫날만큼은 아니지만, 사용자가 계속 늘어나고, 응답도 꾸준히 오고 있었다. 계속 모니터링을 하는데 대부분 슬랙 사람들이 한 번씩 오셔서 이것저것 사용해 보시고 이탈하시지만, 그중 몇몇 분은 계속해서 우리 사이트에서 게시글도 쓰시고, 댓글도 남기시고, 채팅도 하시면서 사이트를 열심히 이용해 주시는 몇몇 사용자분들도 있어서 감동받았다.. ㅠ 기능이 많고, 잘 만든 커뮤니티는 아니지만, 서로 고민을 공유하고, 도움을 주는 우리의 취지와 맞는 모습으로 사용해주셔서 너무 고마웠다. 계속해서 기능과 디자..

일지/TIL 2022.09.29

TIL 220927 - 사용자 배포!!

사용자 배포에 심취한 나머지 TIL 작성도 까먹어버렸다 ㅇㅅㅇ 일단 5주 차 화요일에 항해 8기에서 우리 조가 2번째로 배포를 해서 슬랙에 홍보를 올렸다. 1등을 노렸는데 월요일에 조금씩 늦어지면서 화요일로 미뤄졌고, 프론트 백앤드 둘 다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이 되어서 오후 1시에 배포한 사이트 도메인을 슬랙에 홍보했다. 이제 정말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가 만든 사이트에 와서 로그인도 해보고 토표, 채팅도 사용해 보는 게 너무도 떨렸다. 시간이 얼마 안 지나서 사람들이 로그인해서 디비에 새로운 유저들이 생기고, 게시글들이 작성되고, 투표가 진행되는 모습을 눈앞에서 보니까 정말 신기하고 뿌듯했다. 서버가 다운되면 어쩌지.. 기능이 안 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너무 기뻤다. 내가 만든 게 사람..

일지/TIL 2022.09.29

TIL 220926

주말에 최종이라 생각하고 모의 테스트를 진행했었다. 모든 기능이 잘 되고, 새벽에 시간까지 잘 맞춰서 더 이상 시간문제는 발생하지 않았고, 정말 이제 배포해서 홍보를 시작하려고 했었다. 근데 아침이 되니 작은 오류들이 보여서 또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해서 결국 저녁이 돼서야 수정이 끝났다. 다만 이 시간에 홍보를 시작하면 참여율이 저조할 것 같아서 내일 정말 홍보를 시작하기로 했다. 디비를 싹 갈아엎고, 일단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sns처럼 여러 가지 데이터를 만들어서 나름 준비를 해놓으니 기능과 콘텐츠는 다소 부족할 수 있으나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이 든다. 제발 내일 홍보 시작해서 많은 사람들이 놀러 와서 글도 써주고, 댓글도 달아주고, 투표도 진행하는 바글바글한 모습이 되었..

일지/TIL 2022.09.27

TIL 220924

으 4주 차 기술 멘토링을 받았다. 다행히 알림까지 해결해서 다행이지만, 서버에서 해야 할 것들은 모르는 게 많아서 여쭤봤고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이걸 공부해서 적용하는 건 추후에 일이지만, 해바야지 ㅠ 로드밸런싱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고 대답해주셨는데 아직 너무 어려워서 걱정이다. 다른 이야기로는 코드 리펙토링에 관해서 다른 조들은 최소 컨트롤러까지는 나눠놓아서 우리 조도 오늘 코드 분리작업에 들어갔다. 어제 컨트롤러 한번 나눠보니까 매우 간단했는데 서비스를 시작하니까 로직이 많은 선택 글 작성과 투표 쪽에서 많이 막히고 있는 상황이다. 조금 시간을 들여서 분리를 해야 할 것 같다. 프런트하고는 리프레시 토큰을 맞춰보는데 다행히 어느 정도 해결이 된 것 같아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보다 늦어..

일지/TIL 2022.09.25

TIL 220922 - 리프레쉬토큰..

오늘 낮에는 어제 작업한 채팅방 시간 응답 값을 dayjs로 현재 한국시간으로 맞추고, 저장한 채팅의 시간도 현재 한국시간으로 응답해주기 위해서 수십 번 코드를 바꿔가며 패턴을 찾아서 적용해주었더니 정확한 시간을 찍히도록 해주었다. 그리고, 알림을 클릭했을 때 해당 게시물로 이동시켜주는 링크 작업을 했고, 게시물을 5분 후에 또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매 정각마다 디비를 바꿔주는 스케줄러를 어제 만들어서 적용했지만, 작동이 잘 될 때도 있지만, 안 먹을 때도 있어서 이 부분은 좀 더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 새벽 5시에 잘 동작하는지 이것만 확인하고 자야지... ㅠ 정말 js에서 시간과 날짜는 못써먹겠다... 그나마 dayjs를 알게 돼서 꼭 코드를 바꾸고 싶었는데 오늘 정부 수정해서 마음은 좀 편해졌..

일지/TIL 2022.09.23

TIL 220921

오늘은 오랜만에 신나게 코드 작업을 했다. 뭐 찾아서 공부해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버그들 수정하고, 보완하는 코드를 쳤는데 한 7가지 정도 해결한 것 같다. 프론트에서 부탁한 부분도 로직 생각해서 적용하니 큰 문제없이 잘 수정해서 적용했다. 예외처리도 해서 잘 넘겨주고, 채팅방에서 날짜가 지나가면 날짜도 보여주는 것도 적용했고, 매시간 정각에 마감 안된 게시물들을 마감 처리해주는 스케줄러도 만들어서 적용했고, 눈엣가시였던 시간 관련 코드도 일부 수정해서 적용했으니 나중에 차차 더 적용해서 코드를 통일할 생각이다. 이렇게 오늘은 정말 작업한 기분이 드는 하루였다. 또 낮에 개발자 친구 놈 둘이 천안에서 미팅 끝나고 와서 낮잠 한숨 때리고, 저녁 같이 먹고 개발자 얘기 많이 해줘서 동기부여도 받고 꽤..

일지/TIL 2022.09.22

TIL 220920 - 푸시 알림 구현 성공..

오늘도 열심히 푸시 알림을 구현하기 위해 하루 종일 골머리를 앓았다.. 어제 푸시 알림을 띄우긴 했는데 배포 과정에서 두 번 출력이 되거나, 내용이 보이지 않는 점등이 있었는데 프론트와 합을 맞추면서 제대로 구현을 했다. 서버에서는 notification을 지우고 data에만 내용을 담고, 프론트에선 백그라운드 코드를 살리면서 두 번 출력되는 것을 막았고, 내용도 정확하게 보이게 되었다. 다만 새로운 문제가 생긴 것이 아이폰 환경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미 기획단계부터 아이폰에서 큰 문제가 있을 거란 걸 알고 있었지만, 우회하는 방법이 있는 줄 알았는데 현재까지 조사한 걸로는 거의 구현이 불가능하거나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 같아서 아이폰은 배제하고 진행해야 할 것 같다. 나중에 방법도 알고..

일지/TIL 2022.09.21

TIL 220919

주말에 꿀 같은 휴식이 끝나고 다시 코드 작업을 시작됐다. 이번 주 목표는 빠르게 푸시 알림을 마무리하는 것 다행히 영진님도 일단 푸시 알림 작업에 먼저 신경 써서 맞추고 뒤에 디자인 작업들에 들어가신다고 해서 최소 수요일 안에는 완성을 지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남은 디자인이 완성돼서 css 작업도 진행하고, 곰곰의 해결도 진행이 될 것 같다. 오늘 영진님하고 푸시 알림에 대해서 많이 얘기하면서 작업을 시작했다. 나는 전에 혼자서 토큰 받아와서 푸시 알림 보내는 것까지 했었는데 이젠 프론트에서 받아서 내가 푸시 알림을 보내주는 것을 해보고 있다. 다행히 영진님이 주말에 조금 공부를 해오시고, 토큰을 가져오는 것까지 했고, 이제 이걸 서버로 전달하고 서버에서 알림을 요청하는 것을 맞추는데 중간에 생각보..

일지/TIL 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