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21

WIL 220925

중간발표가 끝나고 또 바쁜 하루들이 지나갔다. 1,2,3주 차에 좀 더 공부하고, 더 많이 적용해 볼걸.. 하는 후회도 있었지만, 아예 논 것도 아니고 내 나름에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다. 다만 보면 볼수록 아쉬운 코드들이 보이고, 코드 구조를 분리해보니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는 작업이라서 미리미리 해놓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을 뿐이다. 물론 로직이 복잡한 곳은 애를 먹고 있지만, 계속 고민하면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닌 것 같다. 좀 더 고민해보고 분리해야지 사실 중간발표가 끝나고 이번 주에 배포가 가능할 줄 알았다. 근데 생각보다 손봐야 할 곳들이 계속 보였고, 개발 환경과 배포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시간과의 싸움이 정말 힘들었다. new Date와 dayjs를 쓰는데 시간 차이가 들쑥날쑥해서 애를..

일지/WIL 2022.09.26

TIL 220924

으 4주 차 기술 멘토링을 받았다. 다행히 알림까지 해결해서 다행이지만, 서버에서 해야 할 것들은 모르는 게 많아서 여쭤봤고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이걸 공부해서 적용하는 건 추후에 일이지만, 해바야지 ㅠ 로드밸런싱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고 대답해주셨는데 아직 너무 어려워서 걱정이다. 다른 이야기로는 코드 리펙토링에 관해서 다른 조들은 최소 컨트롤러까지는 나눠놓아서 우리 조도 오늘 코드 분리작업에 들어갔다. 어제 컨트롤러 한번 나눠보니까 매우 간단했는데 서비스를 시작하니까 로직이 많은 선택 글 작성과 투표 쪽에서 많이 막히고 있는 상황이다. 조금 시간을 들여서 분리를 해야 할 것 같다. 프런트하고는 리프레시 토큰을 맞춰보는데 다행히 어느 정도 해결이 된 것 같아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보다 늦어..

일지/TIL 2022.09.25

TIL 220922 - 리프레쉬토큰..

오늘 낮에는 어제 작업한 채팅방 시간 응답 값을 dayjs로 현재 한국시간으로 맞추고, 저장한 채팅의 시간도 현재 한국시간으로 응답해주기 위해서 수십 번 코드를 바꿔가며 패턴을 찾아서 적용해주었더니 정확한 시간을 찍히도록 해주었다. 그리고, 알림을 클릭했을 때 해당 게시물로 이동시켜주는 링크 작업을 했고, 게시물을 5분 후에 또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매 정각마다 디비를 바꿔주는 스케줄러를 어제 만들어서 적용했지만, 작동이 잘 될 때도 있지만, 안 먹을 때도 있어서 이 부분은 좀 더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 새벽 5시에 잘 동작하는지 이것만 확인하고 자야지... ㅠ 정말 js에서 시간과 날짜는 못써먹겠다... 그나마 dayjs를 알게 돼서 꼭 코드를 바꾸고 싶었는데 오늘 정부 수정해서 마음은 좀 편해졌..

일지/TIL 2022.09.23

TIL 220921

오늘은 오랜만에 신나게 코드 작업을 했다. 뭐 찾아서 공부해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버그들 수정하고, 보완하는 코드를 쳤는데 한 7가지 정도 해결한 것 같다. 프론트에서 부탁한 부분도 로직 생각해서 적용하니 큰 문제없이 잘 수정해서 적용했다. 예외처리도 해서 잘 넘겨주고, 채팅방에서 날짜가 지나가면 날짜도 보여주는 것도 적용했고, 매시간 정각에 마감 안된 게시물들을 마감 처리해주는 스케줄러도 만들어서 적용했고, 눈엣가시였던 시간 관련 코드도 일부 수정해서 적용했으니 나중에 차차 더 적용해서 코드를 통일할 생각이다. 이렇게 오늘은 정말 작업한 기분이 드는 하루였다. 또 낮에 개발자 친구 놈 둘이 천안에서 미팅 끝나고 와서 낮잠 한숨 때리고, 저녁 같이 먹고 개발자 얘기 많이 해줘서 동기부여도 받고 꽤..

일지/TIL 2022.09.22

TIL 220920 - 푸시 알림 구현 성공..

오늘도 열심히 푸시 알림을 구현하기 위해 하루 종일 골머리를 앓았다.. 어제 푸시 알림을 띄우긴 했는데 배포 과정에서 두 번 출력이 되거나, 내용이 보이지 않는 점등이 있었는데 프론트와 합을 맞추면서 제대로 구현을 했다. 서버에서는 notification을 지우고 data에만 내용을 담고, 프론트에선 백그라운드 코드를 살리면서 두 번 출력되는 것을 막았고, 내용도 정확하게 보이게 되었다. 다만 새로운 문제가 생긴 것이 아이폰 환경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미 기획단계부터 아이폰에서 큰 문제가 있을 거란 걸 알고 있었지만, 우회하는 방법이 있는 줄 알았는데 현재까지 조사한 걸로는 거의 구현이 불가능하거나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 같아서 아이폰은 배제하고 진행해야 할 것 같다. 나중에 방법도 알고..

일지/TIL 2022.09.21

TIL 220919

주말에 꿀 같은 휴식이 끝나고 다시 코드 작업을 시작됐다. 이번 주 목표는 빠르게 푸시 알림을 마무리하는 것 다행히 영진님도 일단 푸시 알림 작업에 먼저 신경 써서 맞추고 뒤에 디자인 작업들에 들어가신다고 해서 최소 수요일 안에는 완성을 지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남은 디자인이 완성돼서 css 작업도 진행하고, 곰곰의 해결도 진행이 될 것 같다. 오늘 영진님하고 푸시 알림에 대해서 많이 얘기하면서 작업을 시작했다. 나는 전에 혼자서 토큰 받아와서 푸시 알림 보내는 것까지 했었는데 이젠 프론트에서 받아서 내가 푸시 알림을 보내주는 것을 해보고 있다. 다행히 영진님이 주말에 조금 공부를 해오시고, 토큰을 가져오는 것까지 했고, 이제 이걸 서버로 전달하고 서버에서 알림을 요청하는 것을 맞추는데 중간에 생각보..

일지/TIL 2022.09.20

WIL 220918

어제 중간발표로 실전 프로젝트의 절반 정도가 지났다. 6주 중 3주가 넘은 상황인데 이쯤이 되면 주요 mvp는 거진 완성을 해야 한다고 한다. 우리 조의 예를 들면 주요 기능들은 다 만들었는데 알림까지는 하지 못했기 때문에 좀 부족하다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대신 뷰의 모습이 많이 진행되었으니까 다른 팀들이 뷰 작업하는 동안 우린 기능을 좀 더 보완할 시간을 벌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3주 동안 정말 다양한 기술들을 사용했다. 먼저 이미지 파일을 지금까지는 프론트에서 업로드했지만, 우리 조는 우리 나름의 결정으로 백앤드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때문에 multer라는 기술도 사용하고 s3도 사용했다. 그리고 로그를 남기기 위해서 morgan과 winston을 같이 사용하고, 실시간 채팅을 위해 socket...

일지/WIL 2022.09.19

TIL 220917 - 중간발표

오늘은 중간발표가 있는 날이다. 전날 팀원들과 만나서 모각코를 진행하고 집에 와서 새벽에 발표자료를 가지고 발표 대본을 만들었다.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만 넣어서 만들었는데 무슨 할 말이 이렇게 많은지... 발표시간이 5분이라는 시간을 훌쩍 넘어갔다. 일단 기본적인 틀만 만들고 오늘 오전에 다른 팀들의 상황을 보면서 수정하려고 했다. 아침부터 다른 팀들의 발표가 시작되었다. 다들 3주 동안 너무 잘 만들었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 조가 가장 허접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중간발표라고 해서 발표 자료 준비에 큰 힘을 쓰지 말라고 해서 나는 정말 아무런 템플릿도 안 쓰고 글자 몇 개로 만들었는데 다른 조들은 너무 잘 만들었다. ㅠ 아 또 당했다... 전에도 항해에서 말해준 발표시간 5..

일지/TIL 2022.09.18

TIL 220916 - 현실세계 모각코

오늘은 팀원들이랑 직접 만나서 같이 코딩하기로 해서 만났다. 아점을 각자 먹고 만나서 스터디 카페에서 모였다. 2달 넘게 온라인에서 화상으로만 보던 사람들을 직접 만나니 신기했다. 처음 만나는 거니까 어색하거나 그러면 어쩌지 했지만, 이미 온라인에서 서로에 대해서 많이 알고 친분도 쌓여서 많이 어색하진 않았다. 만나서 모르는 것도 직접 물어보면서 같이 고민하고 코딩하니까 모르고 안되던 기능들도 몇 개 해결하면서 오프라인 코딩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었다. 프론트하고도 어떤 것을 할지, 무엇을 해주면 좋을지 등 얘기하니까 다음 계획도 잡혔고, 같은 백앤드끼리도 서로 모르던 거, 알고 있던 것을 공유하니까 서로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깃허브 액션을 통해서 CICD를 구현하고 싶었는데 CI는 테스트를 하지 ..

일지/TIL 2022.09.17

TIL 220915

오전에 중간발표 자료를 준비했다. 대부분 시연을 하면서 언급할 얘기들이라서 말할 내용들을 정리한다는 마음으로 PPT를 준비했다. 생각보다 자료 만드는 게 쉽진 않았다. ㅠ 오랜만에 PPT를 만지는 건데 간단하게 하면서 너무 공을 안 들일 수도 없고, 그 애매한 대충 완벽히 만드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다. 주로 발표와 질문 때 풀어낼 내용들인데 매니저님들이 미리 인지할 수 있도록 키워드만 적는다고 했는데 글이 길어졌다. 꼭 보노보노 PPT를 보는듯한 느낌... 디자인이나 pr능력도 좀 키워야겠다. ㅠ 오후엔 프론트에서 지금까지 만든 것 다시 배포해주셔서 그걸 보면서 같이 구글 로그인도 해결하고, 직접 만지면서 확인해보니 인기글과 카테고리 정렬 쪽 데이터를 제대로 못 주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코드를 수정..

일지/TIL 202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