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간발표로 실전 프로젝트의 절반 정도가 지났다. 6주 중 3주가 넘은 상황인데 이쯤이 되면 주요 mvp는 거진 완성을 해야 한다고 한다. 우리 조의 예를 들면 주요 기능들은 다 만들었는데 알림까지는 하지 못했기 때문에 좀 부족하다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대신 뷰의 모습이 많이 진행되었으니까 다른 팀들이 뷰 작업하는 동안 우린 기능을 좀 더 보완할 시간을 벌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3주 동안 정말 다양한 기술들을 사용했다. 먼저 이미지 파일을 지금까지는 프론트에서 업로드했지만, 우리 조는 우리 나름의 결정으로 백앤드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때문에 multer라는 기술도 사용하고 s3도 사용했다.
그리고 로그를 남기기 위해서 morgan과 winston을 같이 사용하고, 실시간 채팅을 위해 socket.io도 사용했다.
게시물의 디비 값을 자동으로 수정하기 위해서 node-schedul도 사용해 보았다. 아직 100%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내가 생각하고 계획했던 대로는 기능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푸시 알림까지만 구현을 해낸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오늘까지 나도 휴식을 조금 취하고, 내일부터 남은 기간 동안 기능도 좀 더 추가하고, 코드 리팩터링까지 진행해서 백앤드에서 성과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테스트와 로드밸런싱까지 모두 잘 구현이 되었으면 좋겠다
남은 기간도 좀만 더 힘내자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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