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너무 집에서 너무 집중이 안돼서 오늘은 일어나서 밥 먹고 바로 카페로 나갔다. 몰입할 게 있다면 집에서도 집중이 잘되었지만, 요즘은 실전 프로젝트 개발도 끝나고 발표 준비도 거진 끝난 상태라 그런지 집에서도 집중이 안돼서 자꾸 핸드폰을 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근데 다시 카페를 나가서 해보니까 집보다는 집중이 잘되는 것 같다. 오늘은 코드 주석과 콘솔 로그를 싹 다 정리하고, 컨트롤러, 서비스, DB 접근 코드 형식을 통일시켜주고, 컨트롤러에서 응답 값을 주도록 수정해놨다. 그 후 저녁엔 영진님께 발표 대본을 받아서 조금 수정하면서 발표 연습을 했다. 내일 영진님이 만드신 영상 피드백이 나오면 참고해서 나도 금요일 발표를 준비해야지 이렇게 준비를 하니 아 역시 내가 영상도 맡을걸 그랬나... 싶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