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토요일 중간발표 때 발표를 맡게 되었다. 5분 동안 MVP시연과, 서비스 아키텍처 설명, 기술적 의사결정, 추후 개발 계획에 대해서 pr 하는 건데 지난 기수 피드백을 보니 질문 난이도가 상당했다... 서비스에 대해서 냉철하게 말씀도 해주시고, 준비를 좀 해야 할 것 같다.
오전에는 서비스 아키텍처 초안을 짜집기로 만들어 보았고, 발표 때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정리를 간단하게 했다. 오전에 준비한 걸 바탕으로 저녁엔 팀원들에게 보여주면서 피드백을 좀 받고 부족한 부분을 수정받았다.
PPT로 서비스 아키텍처 부분을 만들었고, 발표자료는 내일 자정까지니까 내일 오전에 간단하게 만들 생각이다. 어느 정도 어떤 걸 어필할지 정해놨기 때문에 그걸 바탕으로 만들면 오래 걸리진 않을 것 같다.
오후엔 코드 보완을 좀 하고, 투표 코드에서 중복되고 지저분한 코드를 함수로 만들어서 정리했더니 좀 보기 편해졌다.
나중엔 아키텍처도 나누고 중복 코드들은 다 정리해야지
밤엔 CICD 쪽을 공부했는데 github actions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는데 많이 있지도 않고, 정확히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간단한 설명만 있다 보니 느낌은 알겠는데 정확히 어떻게 코드를 짜고, 설정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시간 내서 다시 한번 찾아바야겠다.
이제 전부 새로운 것들이나 시행착오를 많이 겪을 것들만 남다 보니 선뜻 손이 잘 가진 않는다. 프론트와 맞춰보면서 해야 하는 작업도 많다 보니 프론트에서도 빨리 나와 맞추면서 기능을 보완하고 싶다.
오늘은 좀 피곤해서 일찍 자고 내일 또 발표자료 준비하고, CICD 공부해야지 내일도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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