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TIL

TIL 220823

JIN_Coder 2022. 8. 24. 01:46

오늘은 어제 중간 멘토링에서 나온 매니저님들의 조언을 토대로 클론 코딩하는 에어비앤비의 모습을 따라 하기로 결정했다.

그에 맞춰서 프론트는 입력받는 값을 추가하고, 뷰를 더 만들기로 했고, 백앤드에서는 추가하는 값만큼 새로운 DB 모델을 만들기로 했다.

프론트와 같이 화면을 공유하면서 어떤 값을 어떤 타입으로 줄지, 변수명은 무엇으로 할지 정한 뒤 각자 작업에 들어갔다.

내가 맡았던 게시물의 모델이 바뀌기 때문에 item 테이블의 모델을 수정하고, 다시 테이블을 생성해서 디비를 구축하였다.

그 후 추가로 받는 값을 저장하고, 저장한 값을 잘 보여줄 수 있게 로직을 수정하여 재배포를 하여 일을 마쳤다.

 

그렇게 오전을 보내고 어제 매니저님이 말씀하신 데이터베이스 정규화에 대해서 찾아보고 개인 공부를 하였다.

데이터는 원자 값의 형태로 하나씩 들어가야 하고, 다른 데이터의 영향을 주면서도 영향을 주면 안 되고 등등 아직 제대로 정리하진 못해서 내일 정리해볼 생각이다.

 

그러고 저녁에는 프론트 한분과 검색 기능과 위시리스트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새로운 api를 만들어서 배포하였다.

전에는 조건을 사용해서 필터 기능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해당 키워드를 검색하는 api를 만들어서 키워드를 위치와 제목에서 검색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이 부분도 백앤드에서 진행을 하는 게 맞는 건지 필터처럼 프론트에서 반복문을 돌면서 해당 키워드를 찾아야 하는지는 나중에 물어볼 예정이다.

 

그리고 오늘 낮에 스파르타에서 내일 점심시간에 잠깐 만나서 커피 챗? 을 진행 가능하냐고 연락이 왔었다. 이게 뭐지 했는데 찾아보니 그냥 간단하게 실제 현업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잠깐 커피 마시면서 얘기하는 자리라고 하는데 왜 나한테 이런 게 왔는지 의아했다. 열심히 하긴 했지만, 정말 이런 일이 있을 줄은 몰랐으니까. 뭐 이걸 한다고 스파르타에서 대우해주고 더 나아가 취업과도 연관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자리인 건 맞고, 그게 아니어도 나도 IT회사들이 어떤 식으로 일을 하는지 회사의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했는데 그런 경험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대가 된다.

내일 아침에 잠깐 공부를 하고 선릉으로 가서 좋은 자리를 갖고 돌아와서 또 코딩에 다시 열을 가할 생각이다

내일은 아마 무한 스크롤을 적용할 수 있다면 적용하고, 1차 배포까지도 해볼 생각이다.

내일 커피 챗에서 좋은 소식도 있었으면 좋겠다. 내일도 ㅎㅇㅌ

 

오늘 공부한 개념

 

https://jin-coder.tistory.com/123

 

Sequelize Op like - 검색 기능

프로젝트를 하면서 검색 기능을 만들 기회가 생겼다. 전에 특정한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필터 기능을 만들었는데 그때는 findAll을 통해서 where(조건)에 해당 카테고리를 넣어 찾아주면서 필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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