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4일밖에 안 지났지만 체감은 40일 정도였다
눈뜨지 마자 컴퓨터 잡고 코드 만지다 2시에 종료하는 모습이 신기할 정도이다
일단 첫 주차 많은 기대와 걱정을 하고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힘들다 코드 작업도 힘들지만 가장 힘든 건 협업이다
아무래도 사람들과 일한다고 생각하니 많이 힘든 것 같다
내 노력으로 안 되는 영역이니까
그래도 제 한 시간 내에 기본적인 기능을 잘 구현했다 물론 시간이 더 있고, 좀 더 수월했으면 css적인 부분을 도움받고 싶었는데 그것이 안대서 조금 아쉽다
다음번엔 바로 부트스트랩이나 탬플릿을 사용해서 좀 더 화려했으면 좋겠다
전에 만든 데브데이도 비슷해서 그런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나는 디자인에 서투니까 잘하는 다른 사람이 만져주고
난 뒤에서 잘 받아서 서버 쪽을 더 잘 만들고 싶다 아직 너무 어려운 게 많다
로그인 기능은 그렇다 해도
아직까지도 게시물 선택 시 그 아이디 변수로 받아서 디비를 찾고 세부내용을 보내주어서 삭제나 수정까지 하는 게 많이 어렵다 _id를 사용해서 문자화 시키고 그걸 넘겨주는데 그 부분을 좀 더 공부해야겠다
그리고 블루프린트 서버 쪽에서 나눌 수 있으면 더 충돌이 적어질 텐데
그리고 깃허브 이게 가장 어렵다
아무래도 나도 깃 헙 홈페이지에서 풀 리퀘 하는 연습을 더해야겠다
내일은 팀이 바뀐다는데 어떨까? 그리고 팀장이 아니길 제발... 제발...
내일도 ㅎㅇㅌ
'일지 >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L 220716 - 기존 TIL 과 개념정리 분할 (0) | 2022.07.28 |
---|---|
TIL 220721 (0) | 2022.07.21 |
TIL 220715 (0) | 2022.07.16 |
TIL 220713 (0) | 2022.07.14 |
TIL 220711 - 항해 첫날 (0) | 2022.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