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형 아키텍처 패턴(Layered Architecture Pattern)
계층을 분리해서 관리하는 아키텍처 패턴이고, 현재 가장 흔하게 사용되고 있는 아키텍처 패턴 중 하나
단순하고 대중적이면서 비용도 적게 들어 모든 어플리케이션의 사실상 표준 아키텍처이다.
어떤 경우든 계층을 분리해서 유지하고, 각 계층이 자신의 바로 아래 계층에만 의존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3계층 아키텍처의 계층
-프레젠테이션 계층 (Presentation Layer)
- 비즈니스 로직 계층 (Business Logic Layer)
- 데이터 엑세스 계층 (Data Access Layer)
계층형 아키텍처 패턴의 장점
각 계층별로 의존성이 낮아 모듈을 교체하더라도 코드 수정이 용이하다.
각 계층별로 단위 테스트를 작성할 수 있어 테스트 코드를 조금 더 용이하게 구성할 수 있다.
3계층 아키텍처의 3가지 처리과정
1. Controller : 어플리케이션의 가장 바깥 부분, 요청/응답을 처리함.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 한 후 서버에서 처리된 결과를 반환해주는 역할
2. Service : 어플리케이션의 중간 부분, 실제 중요한 작동이 많이 일어나는 부분
아키텍처의 가장 핵심적인 비즈니스 로직이 수행되는 부분
3. Repository : 어플리케이션의 가장 안쪽 부분, DB와 맞닿아 있음.
실제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계층
처리과정 플로우
1. 클라이언트(Client)가 요청(Request)을 보낸다.
2. 요청(Request)을 URL에 알맞은 컨트롤러(Controller)가 수신받는다.
3. 컨트롤러(Controller)는 넘어온 요청을 처리하기 위해 서비스(Service)를 호출한다.
4. 서비스(Service)는 필요한 데이터를 가져오기 위해 저장소(Repository)에게 데이터를 요청한다.
5. 서비스(Service)는 저장소(Repository)에서 가져온 데이터를 가공하여 컨트롤러(Controller)에게 데이터를 넘긴다.
6. 컨트롤러(Controller)는 서비스(Service)의 결과물(Response)을 클라이언트(Client)에게 전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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